네일로 보는 할로윈 데이…앙칼지게 긁어 볼까?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10월 마지막 주에는 할로윈데이가 기다리고 있다.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뽐내는 특별한 날을 위해 트렌드세터들은 벌써부터 어떤 의상을 입을까 고민 중일 것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과 똑 같은 것을 거부하는 스타일리시한 이라면 네일아트도 특별하길 바랄 터. 스페셜한 할로윈데이를 만들어줄 예쁘고 독특한 손톱을 위한 제품을 소개한다. 

매니큐어 마르는 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한 ‘붙이는 네일’인 ‘스키니네일’에서는 유니크하고 재미있는 패턴의 다양한 네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달콤한 오렌지컬러에 화이트별무늬가 어우러진 ‘돌체스타’는 캐주얼 악동 룩에 매치하면 상큼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톤 의상을 준비했다면 ‘메탈릭스컬’과 ‘스타스컬’을 추천한다. 펄감이 전해지는 ‘메탈릭스컬’은 다크그레이 컬러로 세련미와 동시에 펑키한 느낌을 준다. 스타프린트와 스컬프린트가 함께 들어가있는 ‘스타스컬’은 펑키한 느낌과 동시에 깜찍한 느낌도 준다. 베이직한 스킨컬러에 귀여운 별들과 유령캐릭터가 깜찍하게 어우러진 ‘호러스타’는 로맨틱한 펑크 룩을 완성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스키니네일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셀프 네일로, 간단한 방법만 익히면 누구나 손쉽게 네일샵에서 네일 케어를받은 것처럼 예쁜 손톱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패셔니스타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