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도 잊은 시흥♡사랑 국토 대청결 운동

2011-10-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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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흥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지난 25일 시흥시 정왕4동은 국토대청결 운동 참여자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이는 정왕4동 통장을 비롯,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 보람두배봉사단, 게이트볼봉사단 등 80여명이 추위도 잊은 채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했기 때문.

이 가운데 게이트볼 봉사단은 10월 초순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정식 발대식을 갖지 못하고 있다 이날 다른 단체원들과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 이상희 도의원, 김영군·박선옥 시의원, 김윤식 시흥시장의 부인 최숭님 여사도 방문해 열기는 한층 뜨거웠다.

80여명의 참여자들은 2개조로 나뉘어 함송·세종 상가 주변과 걷고싶은거리의 쓰레기와 유동광고물을 정비했다.

한편 시흥 정왕4동은 현재 게이트볼 봉사단이 월 2회, 보람두배봉사단이 월 1회, 그리고 전 유관단체원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을 매월 1회씩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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