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 따르면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국세행정을 경험한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조사는 한국갤럽과 코리아리서치, 포커스리서치 등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올해 실시되는 평가는 지난 2008년 첫 국세청 대상 신뢰도 평가 이후 다섯 번째”라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1회 평가에서 62.5점, 2회 71.8점, 3회 73.2점, 4회 74점을 받아 꾸준한 신뢰도 향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