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뷰티 톡톡 베스트3> 신봉선 이제 톱여배우와 어깨 나란히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꿀피부 신봉선’ 미샤 화장품 모델 발탁

개그우먼 신봉선이 화장품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의 전유물인 화장품 모델에 개그우먼 신봉선은 꿀피부를 인정받아 미샤의 모델로 발탁됐다.

신봉선이 광고하는 미샤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레볼루션 라인의 신제품으로, 발효 효모액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친화력이 우수하고 주름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샤는 ‘여자를 바꾸다’ 1탄으로 고가 수입화장품에 대한 막연한 환상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제품에 합리적인 화장품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효리 애견 순심이 런웨이 올라도 되겠네 


패션 아이콘 이효리가 애견 순심이와 커플룩을 입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효리는 지난주 19일 자신의 트위터을 통해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커플룩 제품이 유명디자이너 부부 ‘스티브J(정혁서)&요니P(배승연)’의 옷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특히, ‘스티브J&요니P’는 서울패션위크 S/S 2012 패션쇼 런웨이에 이효리와 애완견 순심이와 같은 패턴의 의상을 여러 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거식증 바비인형’ 잘못된 미의 기준 심각


‘거식증 바비인형’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스웨덴 영문매체 더 로컬은 ‘거식증 바비인형’을 보도하며 문제가 되자 전량 회수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학부모인 루터는 딸과 장난감 체인점에서 지나치게 마른 인형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거식증 바비인형' 사진은 트위터에 올리자마자 세계적인 비판을 받았다.

루터는 문제의 인형이 4~6세를 대상으로 제작되어, 지나칠 정도로 마른 몸매가 아이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