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가학광산 1만명 돌파 기념 동굴 음악회를 개최한다.시는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가학광산 동굴에서 “가학광산 동굴 음악회”를 열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광명시가 주최하는 가학광산 특별동굴 음악회의 공연명은 도약과 희망, 그리고 광명이며, 가학광산 동굴에서 펼쳐지는 시립합창단 등의 음악공연을 다룬다. 이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는 시립합창단,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금관 5중주가, 2부에선 국악인 신영희가 출연 해 흥겨운 한마당을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