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이승률 연변과기대·평양과기대 대외부총장((사)동북아공동체연구회 회장)의 '초국경 공생사회' 출판기념회가 11월 1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짜르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난 2009년 9월 개교한 평양과기대의 개학 1주년 보고회와 함께 진행된다.
이 날 행사는 김진경 연변과개대 및 평양과기대 총장의 보고,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유재건 변호사의 격려사,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의 추천사, 윤영각 삼정KPMG그룹 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되며 만찬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