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원장 ‘가장 문학적인 의료인상’ 수상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김응수 한일병원장이 문학의 집·서울에서 수여하는 ‘가장 문학적인 상’ 의료인 부문에 선정됐다.

문학의 집·서울은 서울 예장동에 위치한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해마다 문학에 특별히 관심이 많고 사회 기여도가 높은 각계 저명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김 원장은 1993년 ‘시와 사회’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후 1권의 시집과 4권의 에세이집을 발간하는 등 각종 문학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