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남구 제1선거구의 재·보궐 선거 투표가 26일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은 9.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21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8만1910명 중 812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전국 평균 28.1%보다 18.2% 낮은 수치고, 지난해 치러진 6·2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35.3%보다 25.4%보다도 낮다. 투표는 이날 오후 8시에 마감되며, 개표는 남구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