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남구 제1선거구(도화1~3동, 주안1·5·6동) 재·보궐 선거가 26일 오전 6시 21군데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지역 유권자는 모두 8만1924명으로, 이 중 남성은 4만1304명(50.4%), 여성은 4만620명(49.6%)이다.후보는 최용덕(52·한나라), 민경철(49·민주당), 박용필(32·국민참여당), 강호민(62·무소속)씨 등 모두 4명이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개표는 남구문화체육센터에서 이뤄진다.선관위는 이날 오후 10시께면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