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2차전> 시구 '박한별' 선정…애국가 가창은 소프라노 주선영 ▲박한별 [사진 = 아주경제 사진DB](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배우 박한별(26)이 26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시구는 배우 박한별이 하며, 성악가 소프라노 주선영이 애국가를 부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