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우선 '롯데쇼핑 창사 32주년 행사' 1탄으로 이달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감귤, 고구마, 굴 등 제철 식품과 오리털 차렵이불 등 겨울 상품을 최대 50% 싸게 판매하다.
롯데 마트는 서귀포 감귤 1박스(3.5㎏)를 8000원에 판매한다. 전남 무안산 햇고구마 1박스(1.6㎏)는 5500원, 통영산 생굴(135g*2봉)은 4600원에 선보인다.
특히 내달 1일 한우데이를 맞아 한우암소를 부위별로 최대 30%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밖에 국내산 삽겹살(냉장)도 100g 당 135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오리털 차렵이불을 2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 상품은 5㎝ 미만 오리 깃털만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 이불 내부 표면에 부직포 패드를 덧붙여 깃털이 빠져나오는 것을 방지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행사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10만명에게 대용량 장바구니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