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지역 군부대를 잇따라 방문했다.
시는 “이 시장이 25일 지역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금토동 소재 육군 제2176부대와 정보사령부 등 2개 군부대를 찾아 군 장병들을 위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장의 이번 방문은 국내·외 정세가 어려운 때 일수록 관·군이 상호협력해 굳건한 방위태세를 확립하고, 국가안보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각 부대에서 평소 재난 피해복구와 국토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국가안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