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 차기 수장 피터 마우러

2011-10-19 20:3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차기 위원장에 스위스 고위 외교관 피터 마우러가 내정됐다.

내년 7월부터 야콥 켈렌버거 위원장의 뒤를 잇게 될 피터 마우러 차기 위원장은 현재 스위스 외무부에서 근무 중인 고참 외교관이다.

세계 최장수 인도주의 지원단체로 제네바에 본부를 둔 ICRC는 무력분쟁의 현장에서 부상당하거나 구금된 이들을 지원하고, 분쟁 당사자인 군에 제네바 협약을 준수하도록 촉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