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이 2011년 10월 20일부로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마사회가 19일 밝혔다.지난 2008년 9월 19일부로 한국마사회 제32대 회장에 임명된 김광원 회장은 지난달 18일에 임기가 만료됐지만 후임 회장이 선임되지 않아 국정감사 수감 등 지금까지 업무를 수행해 왔다. 김광원 회장 이임식은 오는 20일 10시에 개최되며, 회장 직무는 차기 회장이 임명될 때까지 배근석 부회장이 대행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