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정책금융공사는 저축은행들의 건의를 수용해 이달 20일까지였던 금융안정기금 자금지원 신청기한을 1달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공사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가 대주주 증자 참여 등 자금지원의 주요조건 등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고 금융기능 제고계획 등 제반 신청서류 작성에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된다며 연장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최종 지원대상 선정도 12월말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