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동두천시 지역경제과는 지난 19일 관내 유림호텔 사거리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 동두천시모범운전자회, 동두천시녹색어머니회연합회원 60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현수막, 피켓, 어깨띠, 홍보지를 활용해 지속적인 고유가 극복과 함께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가정, 사무실, 자동차 등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출근길 시민 및 학생들에게 집중 홍보했다.
오시장은 “고유가 극복방법은 에너지절약이다. 시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