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하루빨리 장가보내고 싶은 스타로 정준하가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10월 11일~18일 일주일간 '하루빨리 장가가는 모습 보고 싶은 노총각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간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2,328표 중 432표(18.6%)의 지지를 얻은 정준하는 지난 2009년부터 '니모'라는 별명의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지난 3년간 자신이 출연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니모'와의 결혼을 종종 언급해 왔기에 팬들은 하루빨리 두 사람이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고 있다.
이어 2위로 배용준 214표(9.2%), 가수 김경호 202표(8.7%), 김제동, 김현철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