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패션위크' 행사장 내 전시된 도요타 시에나. 내달 초 국내 출시 예정이다. (한국토요타 제공) |
지원 차량은 내달 초 국내 출시 예정인 리무진 시에나를 비롯해 프리우스, 캠리 등 총 16대다.
이들 차량은 행사 운영차량 및 VIP 의전 차량으로 사용된다.
회사는 패션위크 행사장 내 시에나를 전시하는 등 이번 행사를 신차 마케팅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요타가 지닌 다양한 이미지를 문화 예술 행사와 접목해 국내 소비자에게 확고하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하반기 들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공식 후원사, ‘대종상 영화제’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