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인천본부,장애우 초청 추억나들이 봉사활동 벌여..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한전 인천본부(본부장 명근식) 사회봉사단은 지난 18일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부자유로 인해 고독감, 외로움을 겪는 지역내 장애우 25명을 초청해 서울대공원 추억 나들이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전 인천본부 사회봉사단원과 장애우간에 1대1 파트너를 정하고 훨체어 도우미와 말벗 역할을 맡아 동물원, 테마가든, 돌고래쇼 관람을 했으며, 추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전 인천본부는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아래 지역아동센타 지원, 독거노인 전기설비 교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명근식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한전 인천본부가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