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지상무기체계 발전 국제심포지엄 개최

2011-10-19 15:1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육군이 19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지상무기체계 발전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육군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공동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서울 ADEX) 2011' 참가차 방한한 세계 각국의 군ㆍ방위산업 관계자 32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은 환영사에서 “1960년대까지 소총 한자루 만들지 못하던 한국이 세계적 수준의 첨단 무기체계를 전략화하고 여러 나라로부터 수출제안을 받을 만큼 그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발표는 ADD 고정호ㆍ김동헌 박사와 국방대 최석철 교수, 미 해군항공무기연구소 커트 록크웰 박사, 스웨덴 국방연구소 보 타라스-웰베리 박사 등이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