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증권은 19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사과나무공부방 아동들과 함께 연극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증권 예술후원 사업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예술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화증권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하며 회사에서는 임직원 기부금 1.5배의 금액을 '밝은 세상 만들기'라는 기금에 출연해 임직원들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