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개그맨 박준형씨가 강직성 척추염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강직성척추염환우회(KOAS)는 오는 29일 서울 논현1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28회 전국모임에서 박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박씨는 척추와 척추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관절염의 일종인 강직성 척추염을 널리 알리고, 이 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나 제약, 불이익 해소 등 치료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