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머징(주)이 19일 오전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플래그십 카메라 'EOS-1D X'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연속 촬영 성능을 중시한 'EOS-1D' 시리즈와 화질을 우선 시하는 'EOS-1DS' 시리즈를 하나로 합친 새로운 라인업이다. 'EOS-1D X'는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와 새로운 영상처리엔진 'DIGIC 5+'를 듀얼로 사용하였으며 풀프레임 바디 최초로 초당 약 12매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EOS-1D X'는 상용 ISO 100~51,200, 확장 시 ISO 204,800의 초 고감도 촬영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