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은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키로 했다.시의회는 어려운 지역 경제여건을 감안하고, 시민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시의원들은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포함해 3948만원을 받게 된다. 시의회 의정비 동결은 지난 2009년 이후 3년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