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현대건설이 1~6차에 이르는 총 3000여 가구의 힐스테이트 타운을 완성하는 검단의 마지막 힐스테이트인 ‘검단 힐스테이트 6차’를 선보인다.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지구에 들어서는 검단힐스테이트 6차는 20일 인천시 서구 당하동 검단 탑병원 옆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접수는 26일 1순위를 시작으로 3일간이다.
검단 신도시의 초입이자 관문인 당하지구에 선보이는 검단 힐스테이트 6차는 2014년 개통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사거리역(가칭)과 불과 300m 이내에 위치한다. 제2 외곽순환고속국도(예정) 검단IC와 공항철도 검암역을 통해 서울까지도 불과 30분이면 연결된다.
또 인천 구도심과 김포,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355번 지방도로가 인접해 서울 및 인천, 경기 서북부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한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검단 힐스테이트 6차는 단지 설계에서도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색채, 단지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1566-4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