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본관 상황실에서 부군수 주관 수해복구 추진 T/F팀 회의에서는각 소관별 추지사항을 설명하고 미발주 분야에 대한 대책보고 및 긴급
발주를 요청하면서 항구복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대한 필요를 역설하고 1단계 응급복구가 잘 이루어졌다고 말하고 향후 항구복구에서
도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수해복구 관련 국도비와 자체예산이 추경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조기발주를 통해 신속한 공사를 실시 금년도 12월까지 모든 수해복구공사
를 발주하고 3억미만 공사는 내년 4월말까지 완료하고 3억이상 공사는 내년 6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부군수는 금년에 발생한 곳에서 향후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이제는 주민생활과 관련 있는 작은 복구에도 힘써 주민생활에 불
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