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주요 40개 점포에서 '발열내의' 총 13만장을 시중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성인 발열내의(상/하)'를 각 9,000원에, '아동 발열내의(상/하)'를 각 7,000원에 내놓았다. 이는 시중보다 40~50% 저렴한 수준이다.
배다희 언더웨어 MD(상품기획자)는 "올 겨울은 예년보다 길고 더욱 추울 것이란 예보로 발열내의 수요 증가가 예상돼 작년보다 물량을 늘리고, 디자인과 색상도 다양화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