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인텔의 올해 3분기 실적이 17% 증가했다.인텔은 18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의 순익이 34억7천만달러(주당 65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익 29억6천만달러(주당 52센트)보다 17.2% 증가한 규모이고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주당 61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인텔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년 전의 111억달러에서 142억3천만달러로 늘어났다./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