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윙크를 왜했을까"… 장근석, 대종상 윙크 해명

2011-10-18 23:30
  • 글자크기 설정

"내가 윙크를 왜했을까"… 장근석, 대종상 윙크 해명

사진출처: 장근석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배우 장근석이 대종상에서 윙크를 한 것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생각해도 윙크는 왜 했을까? 눈이 간지러웠다는 핑계는 대지 않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전날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대종상영화제'에서 장근석은 영화 '너는 펫'을 함께 촬영한 김하늘의 여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김하늘에게 꽃다발을 전해준 장근석은 김하늘이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말하고 있는 동안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윙크를 하는 등 산만한 모습을 보였다.

장근석의 윙크 해명에 네티즌들은 "다소 경솔하긴 했다" "축하보다는 장난에 가까워 보였다" "철부지 꼬마 같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과 김하늘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너는 펫’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