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플라자호텔의 일식당 무라사키가 연말까지 일본 아키타현의 명주인 ‘다이긴죠 텐쥬’를 독점 판매한다.
다이긴죠 텐쥬는 최고의 쌀로 인정받는 야마다니시키(山田錦) 100%와 세계적 명산인 초카이산(鳥海山)의 미네랄 워터를 사용한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일본의 사케대회 다이긴죠 부문에서 8년 연속으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무라사키는 아오모리 정부 공식 사케로 등록된 준마이 다이긴죠 네부타를 비롯해 △준마이 다이긴죠 초카이산 △준마이 오오가라구치 스이진 △구라다시 겐슈 등 일본 동북부 지방의 유명 사케 5종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9만원~2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