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사케를 독점으로 만난다

2011-10-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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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호텔 무라사키, 日아키타현 명주 '다이긴죠 텐쥬' 독점으로 선보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플라자호텔의 일식당 무라사키가 연말까지 일본 아키타현의 명주인 ‘다이긴죠 텐쥬’를 독점 판매한다.

다이긴죠 텐쥬는 최고의 쌀로 인정받는 야마다니시키(山田錦) 100%와 세계적 명산인 초카이산(鳥海山)의 미네랄 워터를 사용한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일본의 사케대회 다이긴죠 부문에서 8년 연속으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다이긴죠 텐쥬의 경우 사케병에 무라사키의 라벨을 붙여 판매해 희소가치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무라사키는 아오모리 정부 공식 사케로 등록된 준마이 다이긴죠 네부타를 비롯해 △준마이 다이긴죠 초카이산 △준마이 오오가라구치 스이진 △구라다시 겐슈 등 일본 동북부 지방의 유명 사케 5종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9만원~2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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