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의료콘텐츠 中 수출

2011-10-18 15: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연세의료원은 중국 장쑤(江蘇)성 이싱(宜興)시 인민정부, 중국 건설회사인 장쑤중대지산그룹, 네패스 등과 4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싱시 실버타운(동궤양생단지) 내에 VIP 검진센터와 종합병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세의료원은 새로 지어질 검진센터와 종합병원의 공간배치에서부터 장비운영, 의료인력 교육, 관리운영 등에 이르기까지 전반적 의료콘텐츠에 대한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이싱시가 실버타운 내에 설립하는 VIP 검진센터와 종합병원은 약 17만평 규모로 총 25억위안(약 4500억원)이 투입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