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네이쳐 '시어버터 너리싱 크림'hea butter nourishing cream. 125g, 3만3000원. |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천연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쳐에서 가을철 거칠어진 피부를 잠재울 강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시어버터 너리싱 크림'을 출시 했다.
'시어버터 너리싱 크림'은 천연화장품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원료인 시어버터와 아르간오일이 주성분이다. 보습에 좋은 천연 원료로 손꼽히는 두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신속히 스며들고, 한번 사용으로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가 지속된다.
시어버터 너리싱 크림의 주된 원료 중 하나인 아르간 오일은 일찍이 유럽에서 고급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인정받아 왔다. ‘모로코의 황금 원액’이라 불리며 모로코에서만 자라는 아르간 나무의 열매 속 씨앗에서 추출한다. 다른 식물성 오일에 비해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E 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 로얄네이쳐는 프랑스 천연성분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아르간 오일을 직수입해 원료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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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네이쳐 안미현 대표는 “시어버터와 아르간 오일은 천연화장품 선진국인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천연성분이다”면서, “시어버터 너리싱 크림은 100% 유기농 시어버터와 아르간 오일만을 사용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얼굴과 몸은 물론 튼살이나 각질 관리에도 좋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