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9.1% 증가했다.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3분기 GDP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GDP 성장률은 지난 해 4분기 9.8%, 올해 1분기 9.7%, 2분기 9.5% 등으로 점점 둔화되고 있는 추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