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동두천시국화사랑연구회원(회장 황인철) 40명과 동두천 신흥중 학교4-H회 등에서 제26회 소요 단풍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요산 국화전시회를 오는 23일까지 소요산에서 개최하고 있다
국화전시회는 시민들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활성화시켜 주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민주시민 정신함양과 농심을 함양시키고 소요산을 찾는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국화향을 음미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전시회는 연구회원 및 학생 등이 재배한 3,500여점이 전시되는데 소요산 모양의 형상작 그리고 5층 석탑과 복조국, 다륜대작, 현애작, 입국, 분재작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 소요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