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HIV 치료제 ‘키벡사’ 발매

2011-10-18 13: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새로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키벡사’를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키벡사는 2가지 항레트로바이러스 제제로 구성된 복합제다.

음식이나 음료의 제한 없이 하루에 한 번 1정을 복용하면 된다.

김진호 GSK 사장은 “오랫동안 광범위하게 사용돼 온 2개의 약제가 하나로 결합돼 의사와 HIV환자에게 유연하고 내약성이 좋으면서도 강력한 복합제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