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덕 승관원 원장(왼쪽)/왕효석 홈플러스테스커 대표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17일 역삼동 본사에서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왕효석 홈플러스테스코 대표이사와 김남덕 승관원 원장이 이번 협약식에 참석했다.
홈플러스와 승관원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 안전 전시회 등 공동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홈플러스 전국 125개 점포에서는 모두 1870대의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등이 운행되고 있다.
왕효석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대형마트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