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베레스 드라이버 시리즈 |
(아주경제) 혼마골프(www.honmagolfkorea.com)의 주력 브랜드인 ‘혼마 베레스(BERES)’ 시리즈의 새로운 드라이버가 주목받고 있다. 유소연 프로가 이 클럽을 사용해 지난 7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베레스 시리즈의 특징은 골퍼의 헤드 스피드에 맞춰 샤프트를 선택하고, 그에 적합한 헤드를 조합시켜 최상의 클럽 세팅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다. ‘조작성’(control)을 중시하여 이미지 그대로 볼의 궤도를 컨트롤할 수 있는 C시리즈, ‘안정성’(straight)을 중시하여 미스샷이 발생할 때에도 똑바로 보낼 수 있는 S시리즈, ‘쉬움’(easy)을 최우선으로 삼아 어드레스하기 쉽고 치기 쉬우며 안정감있는 E시리즈, E레이디스시리즈 등 네 가지 시리즈가 그것이다.
신제품 드라이버에는 복원력이 뛰어난 6축(軸) ‘시트 아막크6’ 샤프트를 장착했다. 이는 카본 섬유를 여섯 방향으로 짜넣은 것이다. 이로인해 헤드의 복귀 성능을 향상시켜 볼을 정확히 보낼 수 있고, 거리를 늘렸다는 것이 혼마골프측 설명이다. ☎(02)214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