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프리미엄 칼 ‘다마스틸(Damasteel)’을 출시했다.
보통의 칼들이 절단면에 닿는 칼날의 각도가 20도인 것에 비해 다마스틸의 칼날 각도는 15도로, 높은 절삭력이 특징이다. 칼날에는 부식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별다른 관리 없이도 오랫동안 유지가 가능하고, 칼 양쪽 날이 모두 서 있어 왼손잡이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
WMF 관계자는 “다마스틸은 절살력이 뛰어나고 사용이 편리해 다가오는 김장철에도 손목의 힘을 들이지 않고 재료를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WMF제품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비롯해 신세계/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