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방항공이 도입한 차세대 항공기 A380이 17일 첫운행에 들어갔다. 이날 첫 운행에는 농구스타 야오밍(姚明)이 승객으로서 비행기에 탑승해 눈길을 끌었다. 남방항공은 A380을 베이징-파리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며 중국의 국제 항공노선 점유율을 2011년 상반기 16.9%에서 향후 1~2년내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방황왕(鳳凰網)]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