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공식입장 "휴가, 군악대 관련 그 어떤 특혜도 없었다"

2011-10-11 20:41
  • 글자크기 설정

성시경 공식입장 "휴가, 군악대 관련 그 어떤 특혜도 없었다"

▲성시경 공식입장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성시경이 군 휴가 특혜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성시경 소속사측은 확실치 않은 말이 떠도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성시경 특혜 관련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측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가수 성시경의 군복무 기간 동안 휴가 일수와 관련된 소속사의 입장을 밝힌다"며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들은 저희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시경은 2008년 7월 입대해 군복무 기간 중 최선을 다해 복무했다"면서 "자대 안에서 일반병으로서의 임무 또한 충실히 이행했다"고 성시경 특혜 논란에 대한 반박했다.

또한 앞서 국악대 선발과정 특혜 관련해서도 "가수 성시경은 적법한 절차에 의거, 군악병으로 선발되어 자대 배치를 받고 군복무를 성실히 이행했다"며 "선발 과정 중 어떤 특혜 등 의혹이 전혀 없었음을 거듭 알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달 7일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 민주당 의원은 성시경 휴가 특혜와 군악대 선발과정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kakahong@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