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뚜레쥬르·투썸플레이스·올리브영 등 CJ의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CJ창업센터는 오는 12일 서울 중구 쌍림동의 CJ제일제당센터 지하 1층 CJ창업센터에서 이들 3개 브랜드의 통합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개별 설명회가 아닌 브랜드 간 통합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CJ 가맹브랜드들은 통합설명회를 비롯해 개별 브랜드의 정기 창업설명회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뚜레쥬르는 매주 화요일 CJ창업센터와 목요일 뚜레쥬르 강남역점에서 오전 10시 정기 창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투썸플레이스와 올리브영도 월 2회 정기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CJ창업센터 관계자는 “이번 CJ가맹브랜드 통합설명회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정보의 질 향상은 물론 입체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예비 창업주들과의 소통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