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안성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

2011-10-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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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성시가 초·중·고 안성사랑 글짓기 대회를 열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성시립도서관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안성맞춤랜드 남사당 야외공연장에서 초·중·고 안성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글짓기 대회는 우리고장 안성을 소재로 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독서진흥을 장려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이며 참가신청은 중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글짓기 주제는 ‘우리고장 안성’으로 운문(시)이나 산문 등 형식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며, 우수자들에게는 안성시장상과 교육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날 체험행사에선 집에서 안보는 책을 가져와 필요한 책으로 물물교환하는 책 교환 장터와 종이 클로버에 그림이나 추천도서를 작성한 후, 협동하여 입체조형물을 만드는 희망 북트리도 준비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3다.

이밖에도 그림책 원화 및 동시 전시 등 볼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어 대회 참가학생은 물론 참가자 가족 등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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