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에 합류하게 된 배우 정동화, 조강현. |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추가 캐스트에 뮤지컬 배우 정동화, 조강현이 결정됐다.
2006년 뮤지컬 '밴디트'로 데뷔한 정동화는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에서 순수하고 엉뚱한 소년의 모습을 내면에 간직한 채 작가인 토마스에게 영감을 주는 앨빈 역을 맡았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가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앨빈의 송덕문을 쓰면서, 우정과 삶을 되돌아보는 여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100분 간 단 두 명의 배우가 이끌어가는 2인극으로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