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보험연수원은 지난 9월 25일 실시한 제3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 결과, 응시자 1192명 중 총 71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심사역 자격을 인증 부여하는 자격 제도로, 지난 2010년 처음 도입됐다.현재까지 3회의 전국단위 시험을 실시했고 총 4190명이 응시해 최종합격자 505명을 배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