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캠페인에 참석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르노삼성 제공) |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르노삼성은 6일 행정안전부와 맺은 ‘어린이 교통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에게 스쿨존에서 30km/h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행사로, 서울시 창동 창원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등교길에서 교통안전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돕고, 인근 운전자들에게 리플렛을 나눠주며 서행 운동 스티커를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