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안성시가 전통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서인로타리에서 안성 농협간 도로 및 노상주차장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공사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시는 “구터미널 뒤편 도로 및 노상주차장 정비공사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장상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위 구간에 대해 정비를 실시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안성시 지역경제팀은 “상인회와 건설과, 교통정책과, 건축과, 안성경찰서 등과 공조해 신속하고 원만한 정비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면서 “정비기간 중 시민들이 소통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양해를 구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