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극대화한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하나투어가 코레일공항공사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화권 및 외국인관광객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국내여행상품 다각화에 대한 필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통한 공동 발전 및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하나투어는 중화권 자유여행(FIT)고객을 위한 시내순환용·관광지전용 셔틀버스를 4~5대를 정기 운영하고, 쿠폰북 발행 등 수익사업을 다각화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이달 안에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지하 2층에 안내데스크를 오픈해, 안내데스크 운영을 통한 고정적 홍보효과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