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우리금융이 10% 넘는 상승폭을 기록하며 1만원대를 회복했다.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금융은 오후 2시23분 현재 전일대비 12.89%(1210원)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173% 이상 늘어난 494만주를 기록하고 있다.매수상위 창구에는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이 올라있다. 이날 우리금융을 비롯한 금융주의 강세는 유럽은행 위기가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인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다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