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AK플라자는 6일 국내 처음으로 ‘에어스위머(air swimmers)’를 선보인다. AK플라자는 에어스위머 국내 론칭을 기념해 구로본점(10월4일,6일)과 분당점(10월7일)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스위머를 시연하고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에어스위머는 1.4m 길이로 물고기 모양의 나일론 주머니 안헤 헬륨을 주입해 공중에 띄우고 무선조종 장치, 무게추, 모터를 이용해 자유롭게 날게 하는 완구로 죠스와 니모(clownfish)의 두가지 모델이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 짐보리 짐월드가 독점 판매한다. 일반형은 5만8000원, 헬륨가스포함형은 9만1000원에 짐보리숍(www.gymboree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인 AK몰(www.akmall.com)에도 입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