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이번 개회식에 방문객 및 주변 통행 시민들에게 승용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과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통경찰관의 통제·지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개회식 및 전·후 시간대 호수공원 주변도로 2.5km구간(현대백화점 사거리↔장항지하차도 위) 하위 2개 차로(2, 3차로)의 탄력적 통제와 중앙로에서 호수로 방향 좌회전금지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우회도로 확보, 행사기간 교통상황실을 운영, 현장 교통통제 및 정체 상황을 실시간 파악 언론매체에 제공하고 주요 혼잡구간 29개소에 교통경찰 242명, 모범운전자 30명 등을 집중배치 교통활동을 통해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